[교환학생일기] 
미국 호스트가족들과 캔자스 여행

안녕하세요! 여러분 오랜만이에요!
다들 잘 지내셨나요?
전 이번 2월은 매우 바빴던 거 같아요 ㅠ
오늘 주제는 제가 캔자스를 다녀왔습니다!
시작해볼게요!

 
차로 6시간 걸려서 도착한 캔자스에요ㅠ 아빠랑 저희 딸들은 하루빨리 출발해서 사촌 집에서 지냈어요 가니깐 고양이 3마리랑 골든 레트리버 있는데 진짜 너무 귀여워서 훔쳐 올뻔했습니다 ㅠ

 뚱뚱 냥이 벨라에요♥
암튼 첫날에는 동물들이랑 놀면서 지냈고
두 번째 날부터 할머니랑 할아버지 사촌들 와서 놀러나갔어요!

 구슬 만드는 곳 다녀왔어요!

 이렇게 직접 만드는 것도 보여주고 그랬어요 
근데 지루했어요.. ㅎ ☞☜

 구경도 하다가 이제 점심 먹으러 출발!!

 여기는 기차로 음식을 배달하더라고요! 
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너무 많았어요.. ㅎ

 천장에 기차도 칙칙폭폭 댕기고

 전화로 주문하면 기차가 배달해줘요!
 
 
다 먹고 이제 드디어 대망에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!
 

 입구에요 들어가기 전 사진도 촥촥 찍었어요!

 참고로 동물 귀는 서비스로 주더라고요!

 이러고 방 들어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
수영했어요!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습니다!!!
 
 

 3박 4일 동안 재밌게 보낸 거 같아요 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ㅠ
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!  
학교가기싫어요ㅠㅠ 그렇지만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우리 다 파이팅 합니다!

 

 
마지막은 골든리트리버 사진으로 끝낼게요!

 다음에 만나요 뿅!

현재 교환학생으로 미국에서 생활하는   
아담스 학생의 일상 포스팅입니다.